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2015년 7월 (문단 편집) == 2015년 7월 13일 == 이날 오전 특조위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장훈(장모 군 아버지) 진상규명분과장은 "특조위가 구성된 지 7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예산이 지원되지 않는 상황이라, 밥이라도 사자는 의미에서 도시락을 들고 찾아왔다"며 "새누리당 추천 위원이 결근 투쟁을 벌인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결근하지 말고 나와서 일을 해주시라"고 말했다. 이어 이태호 참여연대 사무처장은 "위원회가 지난 3월에 구성됐는데 예산이 없어 위원들이 월급도 못 받고 일하고 실무자도 없는 상황인데, 인력과 예산을 책임져야 할 부위원장인 조대환 위원이 결근 투쟁을 벌이고 있다"며 "인력과 예산이 없는 게 문제라면 부위원장이자 사무처장인 본인이 해당 부처를 만나 설득을 하거나 공론화를 했어야 했다"고 질타했다. [[이석태]] 위원장도 이날 낮 1시 30분께 예정에 없던 기자회견을 열고 조 위원을 향해 "사실을 왜곡하지 말라"고 요구했다. 그는 "지난 4월 정부 시행령과 관련된 농성이 종료된 이후 정치인 누구도 만난 적이 없고 시민 단체와도 교류한 적이 없다"며 "그럼에도 무슨 근거로 '위원장이 국회의원을 만나며 야당, 시민단체와 연대에만 골몰하고 있다'는 주장을 하는지 도저히 이해하기 어렵다"고 반박했다.[[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26834|(오마이뉴스)]] 이날 [[전라남도]]에 따르면 팽목항 주민대표 김모씨 등 마을 주민 33명은 지난달 말 국민권익위원회에 탄원서를 제출하고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2년째 관광객이 없어 섬 주민들은 굶어 죽으란 말이냐"며 "(관광객들이 팽목항을 찾을 수 있도록) 유가족 분향소와 노란 리본들, 팽목항 등대 부착물들을 모두 다른 곳으로 옮겨달라"고 요구했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7/13/0200000000AKR20150713040800054.HTML|(연합뉴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